(1980년대 최고의 명작 광고로 꼽힌다)
끝에 이런 메세지가 흐른다.
"1월 24일 애플 컴퓨터가 매킨토시를 소개합니다. 여러분들은 현실의
1984년이 어떻게 조지 오웰의 소설 '1984년'처럼 되지 않을 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."
"내용은 당시에 컴퓨터업계에 독재자였던 IBM(흑백컴퓨터였음)에
대항해서 애플 매킨토시(컬러컴퓨터)의 도전이랄까?
그래서 해머를 던지는 여자만 칼라로 표현되었던 것이다.
메세지를 스토리에 담아서 적절하게 표현하면서도
멋지게 만든 그리고 지금봐도 멋지다^^"
원래 광고나 디자인물들은 시간이 지나면 좀 촌스러워보이기도 하는데...
이 광고는 언제봐도... 변함없이 멋진 광고이다.
-강백호-
피에쑤: 사실 이광고는 애플 이사회의 반대로 상영이 안될뻔했으나
스티브 워즈니악이 반대하면 자비로 라도 광고하겠다고 해서
광고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.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판단이 서면
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^^